10월23일 부터 1주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울산아시아판화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참가국은 한국 5개 도시를 비롯하여 대만, 태국,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의 판화작가 80여명이 참여하였고 각국의 대표자들이 직접 울산을 찾아주었다.

 

November 14th, Day 3 of my Taiwan trip!

I checked out of the hotel around 10am and took an Uber taxi to Q Square, where the central bus terminal is located, to catch the accompanying bus that I had booked through Klook. From there, we will issue bus tickets for the 1:00 PM departure and take the MRT Boy Scouts' Dotchae, send umbrellas, go to the Generation Jungjeong Memorial Hall, announce our respective birthdays, take pictures, and have some time for ourselves. Soon, we will take a bus to the east for about 1 hour and 10 minutes at the time when the MRT exists as an ancient terminal and arrive at the East Bus Terminal where Mr. 'Lee Hoon-myeong' will be waiting for his car. We will all use his car to visit the Forest Park and then go to the Cultural Factory where the Middle East Association members' exhibition is held, meet the artists, take pictures, and see the important high-level members' exhibition. Following this, there will be an on-site class and we will meet Mr. ' Mr. Pan Jianrui ' and tour the school where he works. We will also have the unique opportunity to utilize a small gallery run by Mr. 'Zhou Mingjun's' wife, 'Wu Aiyin', nearby. And I spent time on the street in front of the gallery, having a nice time, and I was so happy to see Mr. Pan Jianrui's wife, Lai Meihui. Since she had a night class, we immediately went to a nearby restaurant that had been expanded and had a good time together. What it meant was that we took the first step toward making a classroom exchange with them a reality. In December, we will apply for a literary promotion fund for Ulsan City from the Ulsan Cultural Foundation, and there is a possibility that we will exhibit with them next year. That's right. After sending a joyful expedition team, we went to Mr. Zhou Mingjun's B&B, and there was a lake on the way, and I wanted to take pictures to tell the Taoist temple... After coming down, we spent time to relieve the stress for the second time, and after going to bed, we were excluded in the morning, so we immediately called an Uber taxi and headed to the 'Zhaoxi' area. I got on the Zhao Shi and had breakfast at the photo hall where the outdoor transport vehicle was stored at the hotel hot spring. I think it is a more cost-saving and reasonable way than weighing the price of the meal on a scale or handling the food on the plate that the guest gave me in the reservation form instead of unlimited refills. Each of us took a bath at the Seongdang Bathhouse and took an Uber taxi to the Zhao Shi transfer bus terminal and returned to the school as a class. I would like to thank Pan Qingrui and Lai Meihui and Zhou Shenjun and Wu Yueyin. And I would like to thank Lee Hunming for being with us, and also thank Mao Yu and Yu Shulin. In addition,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the writers who worked with the soldiers. Please wait together.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in the future.

Thank you! I hope you always stay healthy.

I am Kim Dong-in from Ulsan.

11 14일 대만여행 3일차 !

10시경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클룩으로 예약해둔 뤄동행 버스를 타기위해 중앙버스터미널이 있는 Q스퀘어까지 우버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그기서 오후 1시 출발 버스티켓을 발권받고 캐리어와 우산을 맏겨둔채 MRT를 타고 중정기념당으로 이동하여 넓은 기념당을 관람하고 사진도 찍고 우리만의 시간을 가졌으며 곧이어 MRT를 타고 터미널로 돌아와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타고 1시간 10분가량 동쪽으로 달려 뤄동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李訓明'선생이 자신의 차를 대기 시켜두고 있었고 그차를 이용하여 삼림공원을 관람한 후 이란 미술협회 회원전이 열리고 있는 문화공장으로 이동하여 작가들과 만나 사진도 찍고 수준 높은 회원전을 관람하였고 이어 현장수업을 나온 潘勁瑞선생과 만나 그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도 둘러보고 근처 鄒森均선생의 부인吳彩銀이 운영하고있는 작은 갤러리도 들러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갤러리 앞 길가에서 운치있게 차도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기서 반가운 潘勁瑞선생의 부인賴美惠도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녀는 야간수업 때문에 먼저 갔고 곧장 근처의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무엇보다도 의미있는 것은 그들과의 미술교류를 성사 시키기 위한 첫걸음을 연것이다. 내년에 이란과 교류를 위하여 12월에 울산시 문화재단에 울산-이란 교류를 위한 문예진흥금 신청을 할것이고 신청이 통과되면 내년 가을쯤 그들과 함께 전시하게 될 수도 있을것이고 이는 성사 시켜야할 내 의무 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기분이 무르익고 즐거운 한때를 보낸 후 鄒森均 선생의 B&B숙소로 가는길에 호수가 높은 곳에 위치한 도교사원에 들러 관람도 하고 사진도 찍고... 내려와 숙소에서 또 2차의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진 후 취침하고 아침 일찍 일어난 우리는 곧장 우버택시를 불러 온천지역인 자오시지역으로 향했다. 자오시에 내려 가까운 호텔온천에 들러 캐리어를 맡겨두고 근처 뷔페식당에서 아침을 했다. 그기는 밥값의 금액을 저울로 달거나 무한리필이 아니라 손님이 담아서 내민 접시위의 음식들을 한참 드려다 보다 감각적으로 금액을 메기는 독특하고 합리적인 방법이 지금도 인상적이라 생각된다. 각각의 독실로 준비된 온천탕에서 목욕을 마치고 우버택시로 자오시 환승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로 돌아왔다. 潘勁瑞 賴美惠 부부와 鄒森均 吳彩銀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李訓明께 감사드리고 ,  芷瑜, 遊樹林에게도 감사드리고 그 외 이름은 모르지만 저희와 함께해 준 작가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함께 교류전을 성사시켜 내년에 함께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울산에서 金東仁 올립니다.

 

울산교육문화회관은 울산지역작가들의 전시공간인 '소호갤러리'를  회관 1층 코너에 확보하였다.

갤러리의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첫 초대전시 의뢰가 들어와 고민 끝에 '울산사람전'을 기획하고 현재 전시가 진행중이다.

 

작가구성은 울산을 무대로 30년이상 작품활동을 해오고있는 중견작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팀명을 울산사람전이라 칭하였으며 울산사람展은 2022년 CK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한바있고 이번 소호갤러리 개관전이 울산사람전의 두번째 전시인 셈이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중구 옛 울산동중학교 자리에  2020년 학생문화예술체험시설로 건립되었으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

1711500322_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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