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문화회관은 울산지역작가들의 전시공간인 '소호갤러리'를 회관 1층 코너에 확보하였다. 갤러리의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첫 초대전시 의뢰가 들어와 고민 끝에 '울산사람전'을 기획하고 현재 전시가 진행중이다. 작가구성은 울산을 무대로 30년이상 작품활동을 해오고있는 중견작가 1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팀명을 울산사람전이라 칭하였으며 울산사람展은 2022년 CK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한바있고 이번 소호갤러리 개관전이 울산사람전의 두번째 전시인 셈이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중구 옛 울산동중학교 자리에 2020년 학생문화예술체험시설로 건립되었으며, 학생들의 문화예술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