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울산판화협회 정기전은 국내 유명 판화작가 초청전과 함께 국제교류전으로 계획 추진 중이다.
기간은 10월15일 부터 1주일간 성남동 일대의 갤러리 두곳을 대관하여 전체 70여점[울산판화협회 회원작품 20점/국내작가 추천전 20점/외국작가 초대전 30여점] 소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울산판화협회의 초청 국제전으로 진행될 전시는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울산판화협회 26회 정기전에 맞추어 진행되며 현재 타이페이의 작가들을 초대하기위해 협의 중이고 행사에 참여할 대만 작가들에게는 울산교육수련원 1박과 리셉션 등 간단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인해 울산의 올해 판화행사는 예년에 비해 더욱 더 풍성해지고 또 분주해 질것이다. 또한 올해로써 7회를 맞이하는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하면서 운영진 모두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바쁜 마음에 2018년 國際迷你版畫邀請展 자료 제출을 위한 작업을 서둘러 마치고 행사준비에 모든 힘을 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