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 Woodcut Print Art Biennale

제1회 울산국제목판화 비엔날레

akdij 2020. 1. 13. 08:33

2019 Ulsan International Woodcut Biennale


울산에 처음 열린 공모제 세계비엔날레 - 비록 판화라는 한장르에 국한된 비엔날레지만 7개월이라는 짧은기간 동안 11개국의 세계유명작가

80여명이 참여하여 1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 울산을 세상에 알린 울산최고의 국제미술전이었다고 자부한다. 제2회 비엔날레는 더욱 규모를 확대하여 울산미술관의 비엔날레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벌써 부터 에너지가 넘치고 또 기대가 된다!

울산에서 드디어 비엔날레를 개최합니다!  인사말씀때 다소 흥분되었던것 같네요^^


참가작가들 중 현지에 직접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 울산을 한바퀴~~~울산투어 ' 태풍으로 인해 실내에서 주로 보냈네요^^

울산박물관 로비에서 단체사진 한컷!!


2층 세미나실에서 ...영국(리처드 로이스) / 스웨덴(모디르 아메드) / 한국(고충환)



외국작가 인사와 소개의 시간


울산제일일보 임채일 사장님의 인사말씀



휴~~~ 일주일의 시간이 휘익 지나고 이제는 액자에서 작품을 분리해서 다시 나라별로 포장...또 포장...








비오는 아침 숙소에서 걸어서 도착한 전시장(울산문화예술회관) 행사 기념품인 우산을 받쳐든 외국작가들...


제 1전시장의 정면 전시장면













여긴 제3전시장...ㅎ 제 작품입니다!!



열심히 DP중입니다



심사를 맡아주신 미술평론가 고충환 교수님...방송 타고 계시네요~ 

심사위원 곽남신, 송대섭, 고충환 교수님의 심사 장면




학생들의 목판화 체험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