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san Woodcut Print Art Biennale

2019년 2월 27일 오후 08:29

akdij 2019. 2. 27. 20:30

울산에 비엔날레가...

드디어 울산에도 국제비엔날레 행사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2012년 제 1회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이 열린지 8년 만입니다.

7번의 페스티벌을 유치하면서 울산이 국제목판화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한국목판화협회의 자문위원님들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성원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물론 뒤에서 물심양면 밀어주신 울산광역시 관계자와 울산제일일보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노력과 후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2015년 부터 계획하여 온 목판화비엔날레를 올해부터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과

격년제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울산국제목판화비엔날레는 '추천제 국제 공모전'으로 진행하게 되며 2019년 제1회 행사에는 국제 커미셔너를 통해 추천받은

작가(영국을 비롯한 10개국 50명)의 작품 100여점과 한국 커미셔너 4명의 추천을 받은 20명의 작가와 운영위원 특별전 등의

엄선된 훌륭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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